대상에 남가주윌셔 한국학교

제30회 동요합창 경연대회 11개 한국학교 330명 참가

미주한국학교연합회(회장 신영숙)이 주최한 제30회 동요합창경연대회가 7일 오후 3시 남가주사랑의교회(담임 노창수 목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11개 한글학교 학생 330명이 참석해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영예의 대상은 상금 500불과 함께 ‘윷놀이’와 ‘착한 사람들이 지구를 지켜요’를 부른 남가주윌셔한국학교(교장 양연숙)가, 최우수상은 ‘뚱보새’와 ‘무지개 빛 하모니’를 부른 은혜로한국학교가 수상했다. 다음은 제30회 동요합창 경연대회 수상자 명단이다.

△대상: 남가주윌셔한국학교 △최우수상: 은혜로한국학교 △우수상: 샌디에고갈보리한국학교, 한얼큰사랑한국학교 △화음상: 나성열린문한국학교 △인기상: 나성영락한국학교 △장려상: 남가주플러턴한국학교, 로스앤젤레스한인침례한국학교, 나침반한국학교, 남가주어바인한국학교, 나성순복음토요한글학교.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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