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한인교회가 주최한 뮤지컬 ‘이터널 라이프 2016 더 홀리스피릿’이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상연됐다. 한기홍 담임목사는 “공연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린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구원의 은총과 죄 사함의 은혜, 그리고 부활의 소망을 체험하는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원한다. 뮤지컬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복음을 확실하게 체험하며 영육이 회복되는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축원한다”고 말했다.
‘뮤지컬 이터널 라이프 2016 더 홀리스피릿’은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함과 사랑, 성령의 능력을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을 토대로 집중 조명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거룩한 신성’을 부각시켰으며, 죽기까지 사랑하시고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화평케 하신 ‘영원한 사랑’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그분 안에는 모든 악을 쫒아내고 모든 것을 살리시는 전지전능한 ‘성령의 능력’이 있기에 우리가 그분을 믿기만 한다면 우리의 죄를 씻기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한다는 스토리를 뮤지컬로 구성했다. <박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