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다시 사셨네!

남가주 지역별 부활절 연합새벽예배 일제히 열려
예수 다시 사셨네!

남가주지역 부활절 연합새벽예배가 부활절인 3월 27일 오전 6시 일제히 열렸다. 얼바인온누리교회(권혁빈 목사)에서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민승기 목사), OC한인목사회, OC기독교평신도연합회 주최로 열린 OC지역 연합 새벽예배는 신현철 목사(부회장)의 사회로 감사 고현종 목사가 대표기도, 서기 박용일 목사가 성경봉독을 했다. 그리고 회장 민승기 목사가 ‘평화의 언약(민25:1-13)’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이사장 민경엽 목사가 축도했다. 또한 권혁빈 목사가 환영인사를 전했고 곽재필 목사(OC목사회장)가 한국과 미국, OC 지역 교회의 부흥과 연합을 위해, 윤우경 집사(OC평신도연합회장)가 다음 세대의 비전과 헌신, 북한의 인권 개선과 통일을 위해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아름다운교회(고승희 목사)에서 LA동부지역 교역자협의회(회장 송재호 목사) 주최로 열린 LA동부지역 부활주일 새벽 연합예배는 송재호 목사(할렐루야한인교회)가 사회로 시작, 김신일 목사(유니온교회)가 대표기도를, 연합성가대의 찬양, 그리고 고태형 목사(선한목자교회)가 ‘부활을 믿고 사는 사람들’(행10:34-4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이래진 집사(유니온교회)가 특송했으며 이승준 목사(하나로커뮤니티교회)가 축도했다. 남가주중부교회협의회(회장 전동은 목사) 주최로 감사한인교회(김영길 목사)에서 열린 남가주 중부지역 연합 새벽예배는 전동은 목사의 인도와 감사한인교회 찬양팀의 찬양인도로 시작, 최국현 목사(중부교협 부회장)가 대표기도했으며 장재원 목사(복된교회. 증경회장)가 ‘예수 다시 사셨네’(마28:1-1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 예배는 특별기도 순서를 마련했는데 미국의 대선, 대한민국과 총선, 감사한인교회 등을 위해 한에스더 목사(중부교협 부회장)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손태환 목사(증경회장)이 축도했다.

인랜드교역자협의회(회장 손상헌 목사)가 주최한 인랜드지역 부활절 연합예배는 갓스윌연합교회(이희철 목사)에서 열렸으며 윤석길 목사(에덴선교교회)가 설교했다. 사우스베이 교역자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사우스베이지역 연합예배는 대흥장로교회(권영국 목사)에서 열렸으며, 샌퍼난도밸리한인교역자협의회(회장 김영일 목사)가 주관으로 열린 샌퍼난도밸리 지역 예배는 은혜와평강교회(곽덕근 목사)에서, 벤츄라카운티교역자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벤츄라카운티 지역예배는 벤츄라감리교회(김민영 목사)에서, 샌디에고지역 예배는 샌디에고한빛교회(정수일 목사)에서, LA는 세계아가페선교교회(김요한 목사)와 서울국제공원 체육관에서 각각 드렸다.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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