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신학대학원-태평양 가을학기 개강

8월17일-12월11일 선교학 3과목 오픈

Asia Graduate School of Theology-Pacific(아세아신학대학원-태평양, 학장 노봉린 박사) 2015년 가을학기(8월17일-12월11일)가 개강을 앞두고 지난 20일 오전 호놀룰루 신학교 사무실에서 이사회가 열렸다. 한국에서 박형용 박사-이사장(전 합동신학교, 웨스트민스터신학교 총장), 김영욱 박사(아세아연합신학대학 총장), 정흥호 박사(총무, 아세아연합신학대학 대학원장)가 참석했으며 하와이에서는 노봉린 박사, 조일구 박사, 이영배 장로가 참석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앞으로 일본, 홍콩,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인도 등 아시아의 7개국과 호놀룰루에서 진행되는 선교학 학위과정(MA, Th.M, D.Min.)을 통한 프로그램이 논의됐다.

한편 당일 오후 6시 마카로아(Makaloa)에 소재한 신학교 강의실에서는 약 20명의 호놀룰루 목회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이 모인 가운데 설명회를 갖고 이번 가을학기를 통해 선교학으로 세 과목이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강사로는 노봉린 박사(현대선교의 이슈), 조일구 박사(지교회와 선교), 박형용 박사(성경적 선교신학)가 참여한다. <기사제공: 아세아 신학대학원/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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