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선교회(대표 나주옥 목사)는 창립 16주년 감사예배를 18일 오전 10시30분 Ray of Light Missionary 침례교회에서 개최했다. 나주옥 목사는 “울타리선교회가 16번째 생일을 맞게 됐으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함께 모여 잔치하게 됐다. 이 모습들이 예수님 보시기에 좋은 모습 같아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씩씩하고 힘차게 사역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설교를 맡은 김준식 목사는 “16년을 맞이한 울타리선교회를 축하하며 이 사역에 아름다운 열매가 맺혀지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울타리선교회 로버트 하쇼 목사의 환영인사와 나주옥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감사예배는 이상훈 목사(성광장로교회)가 감사기도를 했으며, 남가주동덕콰이어(지휘 양혜원), 배재코랄(지휘 유의철), 남가주 서울사대부중고동문회 합창단(지휘 박범준)이 특송했으며, 김준식 목사(남가주샬롬교회)가 ‘We Do it for Jesus’(고후4: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 감사예배는 김국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박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