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선교교회 초청 남가주기독교원로목사회 예배

신임 회계에 신원철 목사, 부회계 진광호 목사 선임

남가주한인기독교원로목사회(회장 노재룡 목사) 초청 예배가 3월 26일 오전 11시 임마누엘선교교회(담임 류종길 목사) 초청으로 개최됐다.

회장 노재룡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이기수 목사가 기도했으며 박용석 목사가 성경봉독을 했다. 이어 류종길 목사가 ‘갖고 싶은 사랑’(눅 :36-5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설교를 마친 후 ‘임마누엘선교교회를 위한 기도’ 제목으로 통성기도를 했다. 이어 이상현 목사가 ‘조국과 미국을 위해’, ‘세계평화와 복음화를 위해’라는 제목으로 특별 기도를 인도했으며, 강영창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남가주한인기독교원로목사회는 그동안 회계로 수고했던 이국봉 목사가 개인사정으로 사임해 부회계 신원철 목사를 회계로, 진광호 목사를 부회계로 선임했다.

남가주한인기독교원로목사회 4월 월례 예배는 4월 9일(목) 오전 11시 또감사선교교회(담임 최경욱 목사)에서 갖게 된다.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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