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로스앤젤레스 제외 8개 지역서

2015년 부활절연합예배 4월 5일 오전 5시(30분)

남가주 한인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4월 5일(주) 새벽 일제히 드려진다. 이번 부활절연합예배는 로스앤젤레스를 제외한 오렌지카운티, LA동부, 인랜드, 샌퍼난도 밸리, 중부, 사우스베이, 벤추라, 샌디에고 등 8개 지역에서 교회협의회 및 교역자협의회, 목사회 주최로 열린다. △오렌지카운티 지역은 OC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김기동 목사)와 OC목사회(회장 곽재필 목사) 공동주최로 남가주사랑의교회(담임 노창수 목사)에서, LA동부 지역은 동부교역자협의회(회장 송병주 목사) 주최로 아름다운교회(담임 고승희 목사)에서 오전 5시30분 연합예배를 드린다.

△중부 지역은 중부교회협의회(회장 심명구 목사) 주최로 한인감사교회(담임 김영길 목사)에서 오전 5시30분 연합새벽예배를 드리며 △사우스베이 지역은 싸우스베이 목사회(회장 김현수 목사) 주관으로 오전 5시30분 남가주샬롬교회(김준식 목사)에서 열린다. △샌퍼난도 밸리 지역은 샌퍼난도밸리 한인교회교역자협의회 주최로 은혜와평강교회(담임 곽덕근 목사)에서 오전 5시30분에 드리며 △벤추라카운티 지역은 벤추라교역자협의회 주최로 새벽 6시 카마리오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이상영 목사)에서 갖게 된다.

△샌디에고 지역은 샌디에고교역자협의회(심종훈 목사) 주최로 오전 5시 샌디에고 북쪽과 남쪽으로 나누어 열리게 된다. 북쪽은 팔로마한인교회(담임 서명성 목사) 남쪽은 샌디에고사랑의교회(담임 박병섭 목사)에서 각각 부활절연합새벽예배를 드리게 된다. △인랜드 지역 인랜드 한인교역자협의회(회장 박신철 목사)는 ANC 온누리교회 인랜드 캠퍼스(담임 박성호 목사)에서 오전 5시30분에 갖는다.

한편 로스앤젤레스 지역 부활절연합예배는 갖지 않는다.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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