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가족 건강을 위한 무료 볼링대회’가 지난 22일 오전 9시부터 와잇스톤 볼링장에서 열렸다. 교회일보(대표 우병만 목사)와 처음으로 볼링대회를 공동주최한 뉴욕목사회 회장 이만호 목사는 “목회자들이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된다”며, “목회자들 간에 친목과 화합을 위해서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에 앞서 안창의 목사가 기도했으며 이만호 목사의 인사말이 있은 후 김연규 목사가 게임 안내를 했다. 총 3회에 걸쳐 게임을 진행했으며 푸짐한 선물과 함께 시상도 했다.
△최우수상 나일권 전도사 △터키상 안창의 목사 △포키상 김연규 목사 △여성부우수상 이진아 목사(순복음안디옥교회) △부부상 이풍삼 목사(한인동산장로교회)와 박미혜 사모.
<유원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