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담임 이만호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초청해 “성령충만 치료대성회”를 가졌다. 이영훈 목사는 어머니 김선실 목사의 목사안수기념 및 85세 생신축하예배 참석을 위한 뉴욕 방문길에 이만호 목사의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장을 기념해 지난 25일 새벽예배에 말씀을 전했다고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측이 밝혔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복 받는 비결”(롬8:28)이라는 제목을 말씀에서 “하나님께로부터 복 받는 비결은 첫째, 예배를 잘 드리자. 예배를 빠짐없이 참석하면 절대긍정의 믿음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을 받는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라. 하루의 첫 시간을 하나님과 대화할 때 형통의 복을 받는다. 셋째,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절대긍정의 믿음으로 성령 충만하며 절대희망으로 신앙 생활해야 한다. 복 받으려면 예배와 말씀에 순종하고 열심히 기도하는 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사순절 특별 새벽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는 동 교회는 이날 예루살렘성가대와 오케스트라가 참석해 특별 찬양을 했으며 예배후 푸짐한 다과로 친교를 나눴다. <정리: 유원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