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도협의회(회장 허윤준 목사)가 10회기를 맞아 첫 사역으로 전도용품과 전도지를 뉴욕지역 교회와 공동으로 제작한다. 전도협의회는 “1. 전도하기를 결단하고 전도지와 전도용품을 만들기 원하시는 교회 2. 전도하기를 원하나 전도용품과 전도지를 아직 만들지 못하신 목회자 3. 전도용품과 전도용품을 지역 교단 교회로 공동으로 만들어 전도하기 원하시는 교회와 목회자”를 대상으로 전도지를 제작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뉴욕전도협의회는 △전도와 기도를 통하여 회원교회 부흥을 위한 협력운동 △50교회와 50명 정회원 확보 운동 △매 모임마다 전도에 실질적으로 도움 주는 운동 △합심 기도로 전도의 불씨를 붙여나가는 운동 △영적으로 충만해지는 전도협의회 운동 슬로건을 내걸고 제 10회기 사업계획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1. 전도지 및 전도용품 만들어 나누기(1차 4만장, 전 뉴욕교회를 대상으로 신청 받아 나눔) 2. 매월 2회 이상 노방 전도회 실시 3. 전도협의회 회원 교회행사 및 예배 시간 정기적으로 신문광고 4. 전도부흥집회 개최(10월말-11월초) 5. 매월 월례회 소집 합심기도회 6. 송년의 밤 개최(12월말) 7. 전도에 모범을 보이는 미자립교회 후원 및 성도 자녀 장학금 지급.
전도지 제작 문의는 허윤준 목사(718-637-1470, 이메일 Jameshur63@hotmail.com)나 안승백 목사(646-233-8770)에게 하면 된다. <유원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