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엣 것을 생각하라 주제로

뉴욕교협 주최 할렐루야청소년대회 성료

뉴욕교협(회장 김종훈 목사)이 주최하는 할렐루야청소년대회가 지난 6일과 7일 저녁 7시부터 뉴욕신광교회(담임 한재홍 목사)에서 열렸다. 강사는 제이슨김 목사(산호세 뉴비전교회)는 “위엣 것을 생각하라”(골3:2)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매년 성인 할렐루야뉴욕복음화대회의 청소년 집회 성격으로 열리는 할렐루야대회는 올해 약간의 변화를 가졌다. 진행에 있어서 먼저 2개 찬양팀이 등장했다. 일반적으로 시작에 앞서 찬양을 인도하던 팀 순서가 끝나자 청소년센터 학생으로 구성된 찬양팀이 조용한 찬양과 더불어 기도를 인도했다.

또 하나는 이번 여름 청소년센터의 카운슬러 프로그램을 인도한 에벤에셀선교교회 Ricky Pinero 전도사가 3명의 학생과 대담하는 순서를 진행했다. 대화를 통해 참가 학생들은 자신의 어려운 점을 솔직히 드러냈으며, 듣는 청소년들도 자신과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의 고백 속에서 위로를 받고 주님을 향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 축도는 뉴욕교협 회장 김종훈 목사가 했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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