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장로교회 중등부가 주최한 “THE CALL” 청소년 부흥집회가 지난 31일 열렸다. "각 사람은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 그대로 지내라"(고전1:20) 주제로 열린 부흥집회는 9월 학교로 돌아가는 청소년들을 영적으로 무장시키고 하나님의 부르심의 소명을 발견해 각자 있는 곳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학생들로 세우기 위해서 준비됐다. 특별히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게임과 토너먼트가 있었다. 테이블 축구, 농구 더지볼 등이 진행됐으며 저녁식사와 친교 후 7시부터 집회가 시작됐다. 설교는 정도영 목사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