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과 치유의 색소폰 연주자로 잘 알려진 찬양사역자 김종권 목사가 지난 11월 28일부터 분당 남서울비젼교회(최요한 목사)를 시작으로 2주간에 걸쳐 서울, 전주, 포항 등 총 8개 교회를 순회하며 찬양부흥회를 개최됐다.
김 목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한국 집회는 가는 곳마다 성령충만, 은혜충만한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돌보심이 있었다”며, “첫 집회부터 강한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 집회했던 교회 목회자 추천으로 다음 집회지가 계속 연결돼, 하나님의 크신 섭리를 다시 한번 체험했다”고 말했다.
김종권 목사는 “이번 한국집회를 계기로 오는 2월에 또 다른 10여 한국교회들의 초청을 받아 2013년도 제1차 한국찬양부흥회를 위해 이미 준비하고 있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정리: 유원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