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교협 새 회장에 박등배 목사

필라교협 새 회장에 박등배 목사

대 필라델피아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대우 목사) 정기총회가 지난 21일 오후 6시30분 필라 서머나교회(담임 박등배 목사)에서 열려 새 회장에 박등배 목사를 선임했다. 박등배 회장은 “교협, 교역자, 교민 중심으로 일할 것이며 전도집회, 교역자 세미나, 부부 세미나와 영어권 청소년 집회도 개최해 차세대들에게 영성을 심어주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인사말을 했다. 1부 경건회는 회장 이대우 목사의 사회로 서장석 회계 기도, 박도성 서기가 마5:3을 봉독했으며, 박등배 목사(부회장)가 “섬김”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등배 목사는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섬김의 삶을 살 것을 강조했다. 이어 한 해 동안 교협에 적극 협조한 교회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강승호 목사(직전회장) 축도로 마쳤다.

이어 이대우(교협회장) 사회로 회계, 총무. 감사 보고를 일사천리로 끝낸 후 임원선거에서 증경 회장단이 공천한 정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새로 선임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박등배 목사(필라 서머나교회) △부회장 이정철 목사(제자교회), 제2부회장 서장석 장로(영생장로교회) △감사 전영현 목사(서광장로교회), 김낙렬 장로(첼튼헴장로교회) △총무 김선훈 목사(세천교회) △서기 안문균 목사(주님의교회) △부서기 손석배 목사(성광교회)

회계 및 실행위원, 각 분과위원장은 차기 실행위원회에서 발표하기로 신임원진에 일임하고 이대우 목사의 폐회기도로 총회를 마쳤다.

<기사제공: 필라교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