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워십(Back To Worship, 대표 이종길)이 지난 22일 뉴욕 할렘 125가 State Office Building 광장에서 열린 “Reach Week” 집회에서 순서를 맡아 국악과 어우러진 찬양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집회는 Terrance L. Kennedy 목사가 리더로 있는 New Hope For The World Ministries In.(NHWM)의 5번째 집회로, 뉴호프커뮤니티교회를 중심으로 미국, 독일, 브라질, 한국, 일본, 홍콩, 우간다 등의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함께했다.
백투워십은 특별히 한국 워십팀으로 참여해 할렘의 가장 중심가이며 번화가인 125가에서 최초로 워십 찬양을 하며 뜻있는 기회를 가졌다. 영어 찬양과 한국어 찬양에 국악을 접목시켜 더욱 신선하고 은혜로운 찬양을 선사하는 동시에 할렘의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사제공: 백투워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