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랑재단 미주동부지회(회장 이병홍 목사)가 9월 3일부터 17일까지 베트남과 중국 선교지를 방문한다. 동 지회는 지난 10일 임원회를 열고 각 선교 방문단 일정 및 명단을 확정했다. 구체적인 방문지역 및 명단은 다음과 같다. △베트남과 캄보디아 지역 보트피플을 위한 보트처치와 교회, 그리고 신학교 및 선교지를 위해: 사무총장 김연규목사와 이사 이희선 목사 △중국 현지인교회와 선교지 및 신학교, 그리고 북한 고아원지원을 위한 빵공장을 방문하고 백두산에서 통일기도회를 열기 위해: 회장 이병홍 목사와 이사장 장석진 목사, 사무총장 김연규 목사와 회계 김남석 목사 및 이사 6명 등 총 10명.
또 동 지회는 11월 7일부터 16일까지 한국 광주월광교회 김유수 목사를 초청, 아이티선교를 위한 연합집회를 각 지역(스태튼아일랜드, 웨체스터, 롱아일랜드, 우드사이드, 플러싱)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사랑재단 미주동부지회는 정기적으로 캄보디아 농장사역과 고아원지원 및 병원무료진료를 후원하고 있으며 러시아 신학교와 교회, 그리고 농장사역과 아이티의 고아원과 학교, 교회건축을 후원하고 한 가정 살리기 염소보내기 운동 등 활발한 사역을 하고 있다. 동 지회 후원을 원하면 사무총장 김연규 목사(917-558-7435)에게 연락하면 된다.
<정리: 유원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