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원로목사회 7월 초청예배가 지난 24일 중부 뉴저지에 위치한 에리자베스한인교회(담임 소재신 목사) 초청으로 선킨 메도우 파크에서 열렸다.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에 앞서 드린 예배는 김수천 목사의 사회로 소재신 목사가 “나를 본받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소 목사는 “사도바울이 나를 본받으라는 말씀과 같이 목표를 향해 끝까지 달려가는 원로목사님들이 되시기를 기원한다”는 내용의 말씀을 증거했다. 박성만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에리자베스한인교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오찬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참석자들이 월례회 후 기념촬영 했다.
<기사제공: 뉴욕원로목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