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월례모임 겸 야유회

뉴욕에 있는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황영진 목사)가 지난 31일 알리폰드 파크에서 월례모임 겸 야유회를 가졌다. 회장 황영진 목사는 △8월초 탤런트 김정화 한국기아대책 홍보대사의 방미일정에 맞춰 후원집회를 가지며 △둘째 주에 임원들이 콜롬비아선교센터를 방문하며 △셋째 주에는 페루에 사랑의 집짓기를 위한 선교팀을 파송하게 된다고 일정을 밝히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이때까지 홍보지 ‘오병이어’ 출판을 위한 원고모집을 광고하기도 했다. 또 김종덕 이사장이 적극 앞장서 이사영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날 본 기구는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의 발전과 회원들의 열성적인 참여를 위하여 △아동후원 배가운동 △세금공제등록허가가 빨리 나오도록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가 잘 이뤄지도록 △이사회의 활성화를 위해 등을 기도제목으로 내놨다.

이날 경건회는 박진하 사무총장 사회로 기도 유상열 목사, 말씀 김영환 목사, 축도 이종명 목사의 순서로 진행했다. 김영환 목사는 “감사는 복이다”(출16:1-8)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감사를 잊으면 불평과 원망이 생겨 불행해진다. 날마다 기쁨으로 사는 비결은 감사하며 사는 것”이라며 “감사를 회복하는 길은 먼저 마음의 감사가 있어야하며 가정, 직장, 건강, 국가 등에 대한 감사를 생활화함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6월 모임은 25일(월) 오전 11시 뉴저지에서 모이게 된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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