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일 할 때 하나님 은혜가 임한다

교회일보 창간3주년 기념예배 및 자선의 밤

교회일보(대표 우병만 목사)로 이름을 바꾼 인터넷 언론 교회넷이 창간 3주년을 맞아 기념예배 및 자선의 밤을 열었다. 지난 25일 저녁 뉴욕신광교회(담임 한재홍 목사)에서 열린 행사는 1부 예배(주님께 감사!), 2부 특순(주님께 영광!)으로 나눠진행됐다.

예배는 김연규 목사 인도로 장재웅 목사 대표기도, 김인식 목사 특송, 방지각 목사 설교, 이상조 교수 김정규 학생 봉헌송, 양민석 목사 봉헌기도, 한창연 한인회장, 뉴욕교협회장 양승호 목사, 뉴욕목사회 회장 김승희 목사 축사, 뉴욕교협 부회장 김종훈 목사 권면, 김수태 목사, 황경일 목사, 백창근 목사 격려, 기금전달, 한재홍 목사 기금수령단체 축복기도, 최창섭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2부는 제시유 앙상블, 뉴욕기독부부합창단, 전용대 목사, 숭싱OB합창단, 뉴욕권사선교합창단, 뉴욕장로성가단이 찬양했다.

방지각 목사는 에베소서 2장 8-10절을 본문으로 “그 은혜로 인하여”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인생의 행복은 인생관에 따라 달라진다”며 “그리스도 예수를 위해 영광을 돌리고 사랑으로 선한 일을 행할 때, 생각지 못하는 은혜가 임한다”고 말하고 “교회일보가 그러한 축복 받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교회일보는 뉴욕코코장애아동서비스센터(전선덕 대표), 뉴욕청소년센터(사무총장 김현돈 목사), 무지개의집(김은경 사무총장), 두리하나USA(김영란 권사), 유스앤패밀리포커스 (대표 이상숙 전도사), 나눔의 집 (대표 배영란 권사), 우리서로손잡고(대표 임선숙 사모), 새생명선교회(대표 심의례 전도사), 선한이웃어린이선교회(대표 김창렬 목사), 고어헤드선교회(대표 이상조 목사), 뉴욕병원선교회(대표 김영환 목사), 홈리스선교회(대표 김희복 목사), 오른손구제센터(대표 안승백 목사)에게 각각 자선기금을 전달했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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