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연합예배가 교협 중대 전환점 될 것

22일, 뉴욕교협 2012 지역준비위원장 마지막 모임
부활절연합예배가 교협 중대 전환점 될 것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승호 목사)가 주최하는 2012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를 위한 마지막 지역준비위원장 전체모임이 지난 22일 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에서 열렸다. 28개 지역에서 20여 명의 지역준비위원장들이 참석한 이날 마지막 장소, 설교자 등을 점검했으며 헌금 봉투를 배부하기도 했다. 4월 8일 새벽 6시(지역에 따라 다소 변경)에 일제히 드려지는 뉴욕지역 부활절 연합예배에 대해 양승호 회장은 “교협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잘 되어가고 있다”며, “이 부활절 연합예배가 뉴욕교헙의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지역준비위원장들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총무 이희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는 기도 이재덕 목사, 출석호명 현영갑 목사, 진행사항 발표 이풍삼 준비위원장, 마침기도 양민석 목사의 차례로 진행됐다.

부활절후 4월 9일 오전까지 각 지역의 헌금과 참석인원, 주보 등을 교협사무실로 제출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평가회는 13일(금) 오전 8시30분 뉴욕순복음연합교회에서 열리게 된다.

<유원정 기자>

Leave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