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등 2012년 사업계획 발표

뉴욕한인목사회 40회기 1차 임실행위원회
성지순례 등 2012년 사업계획 발표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김승희 목사) 40회기 1차 임실행위원회가 지난 19일 뉴욕복된교회(담임 최예식 목사)에서 열려 성지순례 등 2012년도 사업계획을 보고했다. 1부 예배는 최예식 목사(부회장) 인도로 기도 김수태 목사(역사자료분과), 성경봉독 신수지 목사(사모분과), 말씀 양승호 목사(교협회장), 축시 조의호 목사(자문위원), 축도 이병홍 목사(인권위)의 순서로 진행됐다. 양승호 목사는 “최선을 다 하십시다”(딤전4:15)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회무는 김승희 목사 사회로 개회기도 김기호 목사(성지순례분과), 회원점명 김홍석 목사(서기), 사업계획보고 김희복 목사(총무), 식사 기도 이미선 목사(친교분과)의 순서로 진행됐다.

“화합하며 하나되는 목사회”(요17:23) 표어를 내세운 40회기 사업계획은 다음과 같다.

△2월: 5일(주) 오후 6시, 자선음악회(박인수교수와 제자초청), 프라미스교회, 장애인 농아인 홈리스 돕기 및 목회자자녀, 1.5세, 2세 장학금 수여 △3월: 20일(화), 랭카스터 밀레니엄 씨어터 “요나” 관람, 일인당 30달러 △4월: 목회자 및 사모 세미나 △5월: 22일(예정) 김삼환 목사초청 세미나 △6월: 4개주 목회자연합체육대회, 메릴랜드 파크 △8월: 20일(예정), 박성현 교수초청 성지순례 성경 세미나 △9월: 9월말-10월초(예정), 성지순례, 일인당 800달러 지원, 선착순 50명 △10월: 교역자 체육대회 및 야유회.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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