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21'(대표 최미 사모) 미동부 지역 순회 찬양콘서트가 지난 12일 저녁 순복음안디옥교회를 시작으로 출발했다. '회복21'은 10월 5일까지 14개 한인교회와 길거리 전도, 경노잔치, 콘갤러리 등 16회의 치유회복 찬양콘서트를 가진다. 또 여성치유회복 컨퍼런스는 22일(월) 오전10시부터 뉴욕어린양교회(담임 김수태 목사)에서, 뉴욕연합 회복 연합 콘서트는 10월 5일(주) 오후 6시 낙원장로교회(담임 황영진 목사)에서 열린다. 12일 낮 회복팀 11명은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콘서트가 영감 있는 찬양으로 삶 전체가 회복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78년부터 단독찬양사역을 해온 대표 최미 사모는 "처음에는 찬양은 음악으로 하는 전도의 도구라고 생각했으나 찬양의 대상이 하나님이시며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것이 찬양의 원리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하고 "삶의 깊은 신앙고백이 있어야 진정한 찬양이 있을 수 있다"며 "찬송 가운데 깊이 만지시는 성려의 역사도 많이 체험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