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회기보다 많은 일을 했다는 평가를 받은 뉴저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정창수 목사)가 지난 8일 저녁 제 22회 정기총회를 엘리자베스한인교회에서 개최했다. 이날 임원선거에서는 신임회장에 김준식 목사(에리자베스한인교회 담임), 부회장에 백성민 목사(내리감리교회 담임)를 선출했다. 총회는 회장 정창수 목사의 사회로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 채택, 신입회원 가입인준, 전회의록 낭독, 임원회 보고, 사업 및 행사보고, 감사 보고, 회계 보고, 임원 선거, 신임회장 취임 및 신구임원 교체, 안건 처리의 순서로 진행됐다. 임원선거는 전 부회장 김준식 목사를 박수로 회장에 추대했다. 부회장은 김형립 장로가 추천한 백성민 목사와 최종은 장로를 부회장에 선임하는 안을 통과시켜 선거 없이 마쳤으며 임원들은 전 현직 회장, 부회장들이 모여 결정한 회원들을 지명했다. 임원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