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회장 황동익 목사)은 전임회장단을 초청, 오찬을 함께 하고 뉴욕교계의 근황을 들으며 뉴욕교협 34년사 출판 준비사항을 보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뉴욕교협의 역사를 담은 34년사는 지난 33년 회기에 발간 준비를 시작했으나 마치지 못해 총회에서 34회기에 맡아 34년사로 출판하기로 결의된 바 있다. 그러나 이날 전 회장단은 준비중인 34년사의 내용을 더 보강해서 올 회기 내 출판이 안 되면 내년 35년사로 연장하도록 하자고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