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회장 황동익 목사)이 주최하는 할렐루야2008복음화대회의 제 3차 준비기도회가 28일 오전 뉴욕베데스타교회(담임 김원기 목사)에서 열려 참석 목회자들이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기도는 김영환 목사 사회로 (1)할렐루야복음화대회를 위해/최창섭 목사 (2)뉴욕과 뉴저지의 성령충만을 위해/이만호 목사 (3)강사 김문훈 목사를 위해/이성헌 목사 (4)뉴욕의 목회자들을 위해/정진호 목사 (5)청소년복음화대회를 위해/최예식 목사 등 제목으로 기도했다. 기도회는 김원기 목사 인도로 기도 김희복 목사, 설교 이승재 목사, 특별기도, 축도 안창의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승재 목사는 고린도전서 10장 31-33절을 본문으로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니고 너무나 연약한 존재이며 전적으로 빚진 자로, 오늘은 죄인의 모습으로 할 일은 먹든지 마시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한다"며 "할렐루야대회에 대한 관심이 점점 줄어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안타깝다, 이번 할렐루야대회가 이전보다 더 많은 은혜가 임하도록 눈물로 기도하여 어려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희망을 주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 4차 기도회는 6월 11일(수) 어린양교회(담임 김수태 목사)에서 임실행위원회와 함께 열리며 제 5차 기도회는 6월 25일(수) 새천년교회(담임 석문상 목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