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 3개주 목회자 친선축구대회가 지난 28일 우중임에도 퀸즈 베이사이드에 있는 축구장에서 열띤 응원 속에 열렸다. 뉴욕과 워싱턴DC, 메릴랜드 등 3개 지역에서 5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친선축구대회는 지난 필라델피아 경기에 이어 뉴욕에서 열린 것. 메릴랜드 팀은 모두 9명이 참가 경기정원에 미달돼 뉴욕 팀에서 차출, 경기를 운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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