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연습 재개-회원교회 행사 동참 결의

미주문화선교회 4월 월례회
밴드연습 재개-회원교회 행사 동참 결의

미주문화선교회(회장 송병기 목사)가 9일 4월 월례회를 갖고 브라스밴드 집회일정에 대해 논의 했다. 선교회는 그동안 휴식기간을 가졌던 브라스밴드 연습을 재개하기로 했으며 회원교회의 문화 행사에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송병기 목사는 “지난달 뉴욕교협 주최로 열렸던 뮤지컬 ‘끝없는 사랑’이 처녀작으로 성공적이었다”고 말하고 “높은 장소임대비로 인해 경비가 많이 들었으나 앞으로 저렴한 경비로 활용하자”고 말했다. 또 모노드라마 등의 공연도 제안했다. 또 송 목사는 “인터넷 등을 통해 악기를 저렴하게 구입하고 있다”며 회원들의 밴드연습 동참을 제의했다. 현재 자신의 일대기를 다큐영화로 제작 중인 신현택 목사는 “현재 50%제작이 완료됐으며 앞으로 대역배우와 나레이터 결정등 경비가 필요한 부분이 남았다”며 회원들의 기도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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