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끝없는 사랑 공연

뉴욕교협 주최 부활절기념...원제는 십자가 칠언
뮤지컬 끝없는 사랑 공연

고난주간과 부활주일을 맞이해 대형 뮤지컬 "끝없는 사랑"(Endless Love)가 공연된다. 원제는 "십자가상의 칠언"이며 신인선 사모( 교회)가 대본을 맡았다. 뉴욕교협(회장 황동익 목사)이 주최하고 뉴욕쉐퍼드콰이어(단장 박요셉)가 주관하는 이 공연은 우리엘남성중창단, 뉴욕이반젤리컬 오페라단과 뉴욕어린양교회 워십댄스팀 등 총 70여명이 참여하며 공연시간은 1시간30분. 공연 장소는 베이사이드 소재 퀸즈보로 퍼포밍 아트센터(Oueens Borough Performing Arts Center)에서 3월 21일(금) 오후 8시와 23일(주) 오후 7시, 2회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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