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홍 목사, 향년 81세 주님의 품으로...


고 한재홍 목사

교계와 교민 단체에서 헌신해 오던 한재홍 목사가 11월 3일 오후 5시 30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한재홍 목사는 Trinity Theological Seminary, New Brunswick Theological Seminary(M.Div), San Francisco Theological Seminary(D.Min)를 졸업했으며 트렌톤장로교회와 상항개혁장로교회를 개척했고 뉴욕신광교회를 개척 후 28년간 담임했다. 교계단체로는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장,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장, 뉴욕청소년센터대표, 미주기독교방송국사장, 기독문인협회장, 뉴욕성신클럽회장, 이승만박사기념사업회장, 뉴욕실버선교회이사장, 아이티뉴욕기독연합선교회장, 겨레사랑미주동부지구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재홍 목사를 기리며, 천국환송예배는 11월 5일(화) 오후 7시30분, 발인예배 6일(수) 오전 9시30분 뉴욕신광교회 교회장으로 열려 목사님의 삶과 사역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가족으로는 부인 민영숙, 장남 한은석 (자부 이미현) 손녀 한희주, 차남 한명석, 장녀 한지혜 (자부 LaurentBenoit) 손녀 Valentine(은혜), 외손자 Achille(승리)가 있다. 

<홍현숙 기자>

11.09.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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