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응렬 목사, 고현종 목사, 하성진 목사, 이돈하 목사, 박신웅 목사, 박형일 목사, 윤대혁 목사, 김우준 목사, 이혜진 목사, 심상현 목사, 김바나바 목사, 김광선 목사
퀸즈한인교회(담임 김바나바 목사)는 10월 22일(화) 오전 9시부터 3시까지 "나의 목회 철학"이라는 주제 아래 11명의 현재 활발하게 미국 내 각 지역에서 목회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목사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자신의 교회관을 전하는 목회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의 첫 주자로 나선 주강사 류응렬 목사는 "한 사람"을 주제로 전한 목회 철학에서 "담임 목사의 목회 철학이 교회의 방향을 결정한다. 항상 성경을 중심으로 성경 목회를 하고자 했으며 예수님의 관심이 바로 목사의 관심이다. 예수님께서는 한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시는데 항상 초점을 두셨듯이 우리도 한 영혼에게 복음을 전하고 구원하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고현종 목사(디사이플교회) "제자훈련, 선교교회", 하성진 목사(벨뷰사랑의교회) "Following Jesus", 이돈하 목사(오레곤벧엘교회) "이민자에서 사명자로 변화되는 교회", 박신웅 목사(얼바인온누리교회) "Acts 29", 박형일 목사(토론토밀알교회) "교회같은 가정, 가정같은 교회", 윤대혁 목사(사랑의빛선교교회) "행복한 교회, 건강한 교회", 김우준 목사(토렌스조은교회) "모두가 제자되어 모두를 제자삼는 교회", 이혜진 목사(아틀란타벧엘교회) "말씀, 능력, 열매, 그리고 다음세대", 심상현 목사(뉴욕IN2교회) "사도행전속 안디옥교회", 김바나바 목사(뉴욕퀸즈한인교회) "주는 교회"는 각자의 다양한 현장 사역과 경험, 목회 철학을 나누며 청중들의 많은 호응을 얻어냈다.
모든 순서는 김광선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의 마침 기도로 마쳤다. 퀸즈한인교회는 매년 봄, 가을에 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를 열고, 지역 목회자들을 초청해 왔다.
<김재상 기자>
10.26.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