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청소년지도부에서는 ‘덫 같이 숨어 다가오는 미래’라는 주제로 총 4회에 거쳐 세미나를 진행한다. 본 세미나는 9월 28일(토)부터 12월 14일(토)까지 오후 7시30분 월 1회 개최하는 것으로 주안에교회(담임 임영건 목사)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줌(ZOOM)을 통해서도 동시에 참여할 수 있다.
세미나 일정은 9월 28일(토) 채왕규 목사 ‘마약’, 10월 26일(토) 고신남 목사 ‘이슬람’, 11월 30일(토) 김호성 목사 ‘현시대의 요셉과 다니엘’, 12월 14일(토) 임영건 목사 ‘뉴로 칩과 다가오는 미래’라는 제목으로 각각 강의한다.
임영건 목사는 이번 집회의 목적이 “청소년들과 부모들에게 다가올 덫에 대비해 승리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슬람 등의 종교, 마약, 도박, 성적 중독에 포로가 된 사람들을 성령의 능력으로 벗어나게 하고, 과학과 법의 함정에서 벗어나는 길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청소년보다 부모님 교육에 집중하여 가정에서 자녀들을 올바르게 인도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것이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줌(ZOOM) 참석은 ID 666 184 6461, PASS CODE 633824이며 자세한 사항은 임영건 목사(631-327-8046)에게 문의하면 된다.
<홍현숙 기자>
09.28.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