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뉴욕 라이트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 간증자들 사진
제2회 뉴욕 라이트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가 9월 9일(월)부터 9월 12일(목)까지 베이사이드장로교회(시무 이종식 목사)에서 40명의 목회자가 참석하여 회복과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세미나를 통해 얻은 회복과 방향에 대해 다음과 같이 간증했다.
조희창 목사는 "사역 방향에 대한 확증을 받았고, 앞으로 50년간 배운 것을 잘 적용하여 교회와 열방에 영향을 미치고자 한다"고 나누었다.
홍순조 목사는 "세미나를 통해 앞으로의 방향이 선명해졌고, 자괴감에서 벗어나 성장할 기대와 소망이 생겼다"고 밝혔다.
황유선 목사는 "게으름과 헌신 부족을 반성하며, 제자 훈련과 설교 준비의 중요성을 새롭게 깨달았다"고 전했다.
김경헌 목사는 "다른 목회자들과의 교류와 목사님의 경험을 통해 큰 위로와 감동을 받았다"고 간증했다.
박덕길 목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자훈련은 반드시 해야 하겠다는 다짐과 목회적인 마음이 회복되어서 너무 좋았다. 금식과 선교지 후원을 다시 시작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지원 전도사는 "‘한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것’에 대한 도전을 통해 사역의 본질을 되새기게 되었고 동시에 그 한 사람 나를 먼저 사랑하시고 나를 위해 자신을 버리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과 감사의 사랑을 드린다"고 전했다.
마상철 목사는 "세미나를 통해 사역의 방향성을 새롭게 정립하고, 과거의 열정을 되살려 청년들과 성도들을 훈련하고자 한다"고 나누었다.
이날은 제1회 뉴욕 라이트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 참석한 김인집 목사가 참석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교회를 나가기로 결정하고 2주 전, 세미나에 참석했던 김인집 목사는 "세미나 후 우버를 통해 하루에 12시간씩 6개월 동안 1,278명에게 복음을 전했다. 그 이후 현재 코네티컷에서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감사인사를 위해 왔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참석자들에게 회복과 사역 방향을 확립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홍현숙 기자>
09.21.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