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노회 제95회 정기노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노회장 임영건 목사) 제95회 정기 노회가 9월 10일(화) 오전 10시에 새사람교회(담임 이종원 목사)에서 열렸다.
개회예배는 인도 임영건 목사(노회장), 기도 부서기 박병섭 목사, 성경봉독 허장길 목사(담대한교회), 설교 임영건 목사, 성찬예식 부노회장 정기태 목사, 광고 서기 정인수 목사, 축도 전노회장 임병순 목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노회장 임영건 목사는 “겨자씨 한 알의 믿음(누가복음 17:1-10)”이라는 제목으로 한 설교에서 “예수님께서 실족케 하는 자가 연자 맷돌에 매여 죽는 것이 낫다고 하셨다. 목회 가운데 성도들을 실족하게 하고 시험에 들게 하는 것은 작은 겨자씨만한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베드로도 그 작은 믿음이 없어서 실패 했듯이 겨자씨만한 믿음이 없을 때 실패할 수밖에 없었다.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으로 감당하는 사역이 되자”고 설교 했다.
노회장 임영건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회무처리를 통해 ▲제48회 총회 결의한 제6편 5조 2항(유아세례와 어린이 세례) 헌법 수정 안건 ▲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 목사) 이오스틴씨 목사 후보생 고시 청원 ▲예사랑교회(담임 손한권 목사) 김태형 장로 고시 청원 및 교회 이전허락 청원 ▲뉴욕심포니교회(담임 신동기 목사) 장로 1명 증택 청원 ▲총회 헌법 영문 오류 수정 요청 헌의 ▲동성애법(차별금지법 포함) 문제 예방을 위한 총회 헌법, 규칙 명시 헌의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김재상 기자>
09.14.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