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2차 준비기도회가 8월 1일(목) 오전 10시 30분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에서 열려, 뉴욕교계의 영적각성과 집회강사 김홍양 목사(제주제일교회 담임) 등을 위해 합심 기도했다.
1부 예배는 인도 김홍석 목사, 반주 유상열 목사, 경배와찬양 프라미스교회, 기도 미주여성목 회장 조상숙 목사, 성경봉독 이사장 이조엔 권사, 설교 한준희 목사, 합심기도, 헌금기도 장로성가단 단장 송윤섭 장로, 축도 목사회 회장 정관호 목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와 교계를 위해 진행된 릴레이 합심기도는 이은수 목사와 안경순 목사, 김명옥 목사가 교협 50주년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교계 영적각성을 위해, 차세대 및 어린이할렐루야대회를 위해 각각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할렐루야대회 준비위원장 김홍석 목사는 행사 진행 보고에서 “준비과정이 매우 어렵다”고 토로하고 “현재 교단대표 교회들을 만나면서 협력을 요청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어 같은 기간 열리는 어린이할렐루야대회 강사 임지윤목사가 준비상황을 보고했다.
3차 준비기도회는 15일(목) 오전 뉴욕선한목자교회(담임 박준열 목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리: 김재상 기자>
08.10.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