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기독문학협회 정기모임 중 기념촬영을 했다
해외기독문학협회(회장 윤세웅 목사)는 7월 27일 (토) 존스비치에서 여름 해변 정기모임을 가졌다. 문학협회는 매년 여름이면 뉴욕 롱아일랜드 해변을 찾아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속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며, 매년 주제를 바꾸어 백일장을 가지며 시상을 하는 시간도 가지고 있다.
앞서 드려진 예배는 직전 회장 이조엔 권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설교는 회장 윤세웅 목사가 시편 19편 말씀으로 전했다. 안경순 목사가 ‘어메이징 그레이스’ 특송을 통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찬양했다. 손영구 목사는 축도에 앞서 ‘갓 블레스 아메리카’를 인도하며 함께 불렀다. 조지훈 시인의 장남 조광열 수필가가 심사하는 가운데 “사랑”이라는 시제로 백일장을 진행됐다. 장원은 김수자 수필가, 우수상은 이귀자 시인, 장려상은 김정식 목사에게 돌아갔다.
해외기독문학협회 회원 김수자 수필가와 김정식 목사는 부부이다. 김수자 수필가는 성경필사를 9번이나 한 글쓰기의 원천을 하나님의 말씀에 두고있는 신실한 기독교인으로 <Cell of Love> 를 출판 했다. 김 목사는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찬송일세> 라는 서적을 출판했다.
해외기독문학협회는 정기모임과 함께 여름 해변제와 가을 단풍제를 열고 있다. 또 정기적으로 책을 발간하며 또 시인이나 수필가로 한국문단에 추천하여 등단을 하기도 한다.
<정리: 김재상 기자>
08.03.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