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영생장로교회를 시무하는 이용걸 목사가 지난 10월 29-30일 필라델피아 안디옥교회(담임 호성기 목사)에서 열린 SEED선교회 2007년 정기이사회에서 4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이용걸 목사는 서울 후암제일교회를 담임했으며 1981년 11월 영생장로교회를 개척, 지금까지 26년간 동부에서 가장 모범적인 이민교회 중 하나로 성장시켰다. 올해로 창립 7주년을 맞는 SEED선교회는 미주와 세계에 흩어진 디아스포라 한인교회를 섬김으로써 지역교회가 더 많은 선교의 일군을 배출하여 주님의 지상명령을 성취하도록 돕는다는 비전을 가지고 와싱톤중앙장로교회와 뉴욕장로교회 등, 10개의 지역교회가 연합하여 2000년 10월에 창립됐으며 이원상 목사가 국제대표로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