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랑재단 미동부지회, 배영만 선교사 간증집회

“40년 광야를 거친 모세처럼 ......”


국제사랑재단 미동부지회, 배영만 선교사 간증집회 후 사진 촬영했다

국제사랑재단 미주동부지회(회장 이병홍 목사)는 7월 7일(주일) 오후 5시 뉴욕베데스다교회에서 선교를 위한 배영만 선교사 초청 간증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서 모아진 선교비는 한국 파주에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교회(박윤근 목사)의 장애인 사역과 캄보디아 고아원(강은영 선교사) 사역을 위해서 사용된다.

국제사랑재단 미주동부지회 회장 이병홍 목사는 “국제사랑재단은 사도 바울이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유럽과 로마에 복음을 전했듯이, 고 김기수 목사님도 ‘우리를 도우라’는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여 2004년 국제사랑재단을 설립하였고, 세계 곳곳에 선교와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소개하며 “오늘 배영만 선교사님의 간증을 통해 한국의 장애인들과 캄보디아 고아들에게 우리의 사랑이 나누어지고 예수님의 사랑이 전파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박시훈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간증집회는 경배와찬양 아도나이 찬양팀, 기도 김희숙 목사, 헌금송 뉴욕팬플릇선교찬양팀, 헌금기도 이철희 목사, 축도 김원기 목사 순으로 진행됐다.

배영만 선교사는 ‘복 있는 자 (시편 1:1-2)’란 제목의 말씀으로 “우리 하나님이 모든 것을 아시고 저를 연단시키며 40년 동안 연예계 생활을 하게 하셨다. 40년 광야를 거친 모세처럼, 이제 목사 안수를 받게 되었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저를 쓰시려는 계획임을 깨달았다. 20년 전 아세아연합신학교에서 공부했지만, 목사가 되지 않으려 피했으나, 결국 하나님의 인도로 40년 만에 목사가 되었다”고 간증하며 “복 있는 사람은 주님이 그 안에 계시는 사람이다. 예수님이 율법을 다 이루셨기 때문에,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면 우리는 복있는 사람,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 능력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국제사랑재단 미주동부지회 후원문의는 917-224-2000(이병홍 목사) 또는 917-992-5200(박시훈 목사)로 하면 된다.

<홍현숙 기자>

07.13.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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