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장로교회 2024 전교인수련회 단체 사진
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 목사)는 2024 전교인여름수련회를 “건강한 교회, 건강한 성도”를 주제로 7월 4일(목), 6일(토), 7일(주일)에 퀸즈장로교회 본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 강사는 현재 서울 대한교회에서 담임 목사로 시무 중이며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인 윤영민 목사. 독립기념일인 7월 4일(목) 오전 10시 부터 개회예배로 시작된 이번 수련회는 “건강한 교회, 건강한 성도(살전 1:7-8)”라는 주제 아래 “깃발 날리는 인생(출 17:8-16)”, “행복이 아니라 거룩(레 19:1-2)”, “쓰임 받는 그릇(딤후 2:20-21)”, “축복의 통로(창 12:1-3)”, “소문이 좋은 교회(살전 1:7-8)”, “하늘 문이 열린 교회(계 3:7-13)”, “아프니까 교회다(요 5:1-9)”의 제목으로 총 7번의 말씀을 전했다. 윤영민 목사는 “아말렉과 같은 혈기를 가져서는 안 되며 교회 안에서 서로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인정하며 서로를 품어 주며 아낌으로 주님의 사랑을 나누고 하나 되어지는 교회가 되어야 하며 하늘의 축복을 누리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말씀을 통해 교회의 영적인 건강과 교회 성장의 비결 및 건강한 성도의 모습에 대해 나눴다.
이번 수련회의 프로그램으로 “JESUS” 영화 관람, 건강 산책, 한의사 임지홍 목사의 인도로 건강 세미나를 진행 했으며 체육대회(족구, 탁구) 및 퀸장여름축제(장기자랑)를 통해 온 교회 성도들이 하나되는 유쾌한 친교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주일 저녁 전교인 BBQ 저녁 식사를 끝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김재상 기자>
07.13.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