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할렐루야 집회 중 찬양의 시간
뉴욕 교협 산하 뉴욕청소년센터(대표 최호섭 목사)가 개최하는 2024 청소년 할렐루야대회가 “Rise Up(베드로후서 1:10-11)”라는 주제로 6월 21(금), 22일(토)에 친구교회(담임 빈상석 목사)에서 열렸다. 금요일은 오후 7시, 토요일은 오후 5시부터 시작됐다. 예배는 온라인과 현장 하이브리드로 진행됐다.
Remnant 교회(담임 Joseph Chung 목사)의 Liberatone팀의 인도로 찬양의 시간을 가졌으며 허남준 전도사(신광교회 교육부 담당)가 대표기도를 했다. 올해 집회의 강사인 Ron Walborn 박사는 첫날 집회에서 베드로후서 1:10-11 말씀을 본문으로 "당신의 부르심과 선택을 확증하라(Confirm Your Calling and Election)"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Walborn 박사는 “여러분들은 풀타임으로 목회사역을 하지 않고도 하나님의 사역을 할 수 있는 세대”라며 청소년들에게 도전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 사역자들은 앞으로 나와 헌신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기도를 했으며, 뉴욕 교협 회장 박태규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정리 김재상 기자>
06.29.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