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회복기도운동 선교찬양제 개최

세계 9개국에서 어머니기도회가 열리도록 지원

摹掖雙曄薯 霤戮濠菟檜 晦喃 ‘

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회장 전희수 목사)가 주최하고 훼이스선교회가 협찬하는 찬양제가 6월 9일(주일) 오후 5시 뉴욕만나교회(정상철 목사)에서 열렸다. 훼이스선교회가 열방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주요사업인 세계가정회복기도회 선교를 돕기 위한 찬양제로 치러졌다.

훼이스선교회는 "기도하는 어머니는 행복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세계 9개국에서 어머니기도회가 열리도록 재정지원을 할뿐만 아니라 기도회 참석자 자녀 장학금 지원 및 자립경제를 지원하고 있다.

회장 전희수 목사는 인사를 통해 “가정회복기도운동인 어머니기도회를 통해서 무너진 가정이 회복 받고, 예수를 모르는 자녀들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로운 비전을 갖도록 기도회를 후원하기위해 이번 찬양제를 준비했다. 모두 찬양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의 음성을 들으시기를 부탁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찬양을 기뻐하신다.”고 인사했다.

지원하는 선교사는 탄자니아 정현 선교사, 과테말라 박윤정 선교사, 엘살바도르2 조사라 선교사, 가나 홍수정 선교사, 파라과이 이명화 선교사, 네팔 새빚들이 선교사, 엘살바도르1 황은숙 선교사, 콜톰비아 김혜정 선교사, 태국 김용숙 선교사 등이다. 황은숙 선교사는 “선교는 선교사가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다고 믿고 있다”라며 지난 7년 동안 어머니 기도회를 통한 선교지의 열매를 소개했다. 

음악회는 사회 권케더린 목사, 기도 이사 김홍석 목사, 찬양, 선교후원금 전달식, 광고 양미림 목사, 헌금기도 및 축도 이사장 장석진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찬양은 아름다운교회 지휘자이자 솔리스트인 박영경 선생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아름다운여성합창단, 바리톤 김천일, 소프라노 박진원 등 아름다운교회 합창단과 솔리스트가 대거 참가했다.

<정리: 김재상 기자>

06.15.2024

Leave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