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동노회 동시찰이 가을맞이 친선체육대회를 갖고 목회자 간 친목을 다졌다. 지난 15일 오전 퀸즈장로교회 체육관에서 열린 체육대회는 족구, 탁구 등의 종목으로 경기를 했으며 이에 앞선 예배는 김진관 목사 사회로 기도 김혜천 목사(서기), 설교 장영춘 목사(시찰장), 축도 황상하 목사(노회장)의 순서로 진행했다. 장 목사는 "승리의 비결"(고전9:24-2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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