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성경그림이 환우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퀸즈한인교회, 제 1회 뉴욕성경미술대회


제 1회 뉴욕성경미술대회 참가자들이 성경이야기를 표현하고 있다

퀸즈한인교회(담임 김바나바 목사)는 2024 뉴욕성경미술대회를 5월 4일(토) 오후 2시30분 본교회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본 뉴욕성경미술대회에는 110명의 참가자와 가족들이 함께했다. 참가자는 동부에 있는 교회학교 유치부에서 부터 초등부 어린이들로 5가지의 성경주제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 ‘형들을 용서한 요셉’ ‘큰 배를 만든 노아’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셨어요’ ‘골리앗을 이긴 다윗’ 중 선택하여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여 흰 도화지에 성경이야기를 표현했다.

시상내역은 대상 3명(300달러), 금상 3명(200달러), 동상 9명(100달러), 장려상 15명(50달러)이며 5월 18일(토) 퀸즈한인교회에서 시상한다. 수상작품은 교회와 연계된 암센터 병원에 전시할 예정이며 환우와 가족들에게 큰 용기와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현숙 기자 정리>

05.11.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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