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동부지역 감신동문들이 유경동 신임 총장과 간담회를 갖기전 한자리에 모였다<사진제공:감신대 미 동부지역동문회>
감리교 신학대학교 신임 유경동 총장이 미주지역을 방문중인 가운데 지난 4월 25일 낮 12시엔 미 동부지역 동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뉴저지 리틀페리에 있는 가든 샤부 식당에서 열린 동문 간담회에는 동부지역 동문회장 장재웅 목사를 비롯하여 임원진, 그리고 장철우, 김중언, 김영식 원로목사 등 30여명의 동문가족들이 참석했다.
유경동 총장은 이보다 앞선 지난 22일엔 서부지역 동문 야유회에 참석하여 취임인사 겸 간담회를 가졌다.
유 총장은 드루 신학대학원도 방문하여 이 학교의 감리교 아카이브 시설을 둘러보고 이 학교에 재학중인 한인학생들과 만나 격려하며 식사를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정리: 홍현숙 기자>
05.04.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