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d USA(대표 임태호 선교사)가 주최하는 일본선교 세미나가 오는 5월 6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남가주든든한교회(담임 김홍철 목사)에서 개최된다. ‘누가 무목 교회를 위해 갈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일본에서 지난 40년 동안 선교하면서, 삿뽀로 지역에 8개 일본교회를 개척하고, 고신총회세계선교회(KPM) 본부장을 역임한 박영기 선교사가 강의한다. 무목교회는 목회자가 없는 교회이다. 일본의 무목교회 목회 선교를 위한 구체적인 준비에 대해서 Seed USA가 일본선교 지원자들에게 40일간의 교육을 실시한다. 일본의 무목교회를 섬기기 윈하는 지원자들은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는 선교사 학교인 ICMS(Imitating Christ Mission School)에서 40일 동안 받는다. 2주는 예수님의 성품, 2주는 예수님의 사역, 3주는 예수님의 선교에 대한 강의를 듣게 된다. 그리고 일본어 습득을 위해서 현지에서 실습을 하게 된다. 담임목회자가 없는 일본 크리스천들을 위해 사역을 펼치기 원하는 사람들은 △관심이 있는 목회자는 일본어를 준비하면서 일본의 무목교회를 방문해 보기 △한국인 목회자를 받아들일 일본의 교단이나 교회와 협력 사역을 구체적으로 의논한다 △일본선교사 비자를 신청한다(일본 법무성 입국관리소에 시청하면 1년에서 5년 비자가 나옴) 등의 코스를 밟게 된다. 이번 일본 선교 세미나의 등록비는 없지만, 미리 등록해야 한다.
자세한 것은 (562)926-4700로 하면 된다.
<박준호 기자>
04.20.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