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목사회 은퇴목회자 위로모임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
뉴욕목사회(회장 정관호 목사) 은퇴목회자 위로모임이 4월 9일(화) 오전 10시 30분에 뉴욕센트럴교회(담임 김재열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위로회에는 뉴욕교계의 은퇴목회자들을 위한 단체인 뉴욕원로목사회와 뉴욕원로성직자회 관련 목회자들 부부가 참가했으며, 예배와 식사 그리고 선물전달 등이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인도 총무 한필상 목사, 경배와찬양 서기 김정길 목사, 기도 박진하 목사, 설교 회장 정관호 목사, 광고 서기, 축도 한문수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회장 정관호 목사는 “영화의 면류관(잠언 16:31~32)”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연세가 많이 들어서 인생의 경륜을 쌓으신 분들을 우리들은 또 진심으로 또 존경하고 또 사랑해야 된다. 삶 가운데 많은 풍상을 겪었지만 그것을 또 이겨나가시고 승리로 이끄신 분들”이라고 격려했다.
이어진 특별순서에서 김재열 목사가 인사를 통해 “교회를 지을 때 지역사회와 또 한인사회를 의해서 쓰이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라며 노 목사들을 방문을 환영하고 앞으로도 많은 이용을 부탁했다. 그리고 20주년을 맞이한 뉴욕실버선교회를 소개하며 실버미션스쿨에 노 성도들을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정리: 김재상 기자>
04.20.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