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 교회섬김 프로젝트 찾아가는 예배 “Living Water”

부모세대와 자녀세대가 ‘함께’ 예배


Living Water 예배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ACE(Adullam Community in the Endtime)는 작은 교회, 개척교회, 협력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님들 그리고 다음세대를 섬기는 일환으로 찾아가는 예배 "LIVING WATER"가 지난 1월에는 순복음탬파교회(이병진 목사), 2월 17일(토)~18일(주일)에는 버지니아소리교회(김유정 목사)에서 섬겼다.

17일(토) 청년집회는 장의기 전도사(ACE 차세대사역위원회)의 찬양 인도와 한건희 전도사(뉴저지리빙스턴교회 청년부 담당)의 말씀으로 진행됐다. 한 전도사는 청년들을 향해, 왜 교회를 다니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나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교회를 다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사랑으로 채울 것을 강조했다. 설교 후에는 뜨겁게 합심으로 기도한 후, 정병길 목사(ACE 집회사역위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으며 18일 주일예배는 정병길 목사의 찬양 인도, 김유정 담임목사의 로마서 말씀이 선포됐다. 

ACE측은 “버지니아소리교회와 함께 한 이번 Living Water는 ACE의 사역원칙인 '함께'와 '위임'이 이루어진 실제 현장이었다. 부모세대와 자녀세대가 '함께' 예배하는 자리였으며, ACE와 협력교회가 '함께' 준비한 집회였다”고 설명했다. 

정병길 목사(ACE 집회사역위원회)는 "Living Water 사역이 예배를 통해서 교회들을 섬기는 것을 넘어서, 젊은 예배 사역자들과 예배 사역에 관심있는 청년들에게 실제 사역의 기회를 제공해 주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정리: 김재상 기자>

03.09.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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