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제 2차 부활절준비기도회 사진
뉴욕교협(회장 박태규 목사)은 제2차 부활절 준비기도회를 2월 29일(목) 오전 10시30분 뉴욕새힘장로교회(박태규 목사 시무)에서 열었다.
박헌영 목사(부서기)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기도 박시훈 목사(희년준비분과위원장), 설교 김영철 목사(순복음중앙교회), 헌금기도 이승진 목사, 축도 허걸 목사(증경회장)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철 목사는 ‘사순절 의미(막 1:12-15)’의 제목을 통해 “사순절의 의미는 영적으로 새로워지며 성령에 충만함을 받아 새로운 사역을 감당하는 것이니 절기를 소중히 여기라”고 강조했다. 또한 “용서하고 사랑하는 금식이 사순절 금식이라고 말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교협이 연합하기에 힘쓰며 기도의 응답에 대한 소망을 품으라”고 설교했다.
이어 ▲부활절 연합새벽예배를 위하여 양미림 목사(행사연락분과위원장), ▲조국 한국과 미국의 부흥발전을 위하여 정숙자 목사(예배강대상분과위원장), ▲세계할렐루야대회와 교협발전을 위하여 임영건 목사(회원교회정리위원장)가 각각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2024년 부활절 새벽 연합 예배는 12개 지역으로 구분하여 각 지역 지정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리는 것 뿐만 아니라, 뉴욕의 많은 교회들이 개별적으로 부활절 새벽예배를 드린다.
금년 부활절 예배를 통해 모든 예배자들은 자신의 지역과 교회에서 부활의 소망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홍현숙 기자>
03.09.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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