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PC 뉴욕서노회 제94회 정기노회 사진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회장 박종옥 목사) 제 94회 정기노회를 3월 5일(화) 오전 9시 뉴욕만나교회(시무 정관호 목사)에서 열고 노회장 임일송 목사, 부노회장 성호영 목사를 선임했다.
목사 27명, 장로 3명 등 총 30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정기노회에서는 다음과 같이 각종 보고와 안건 등의 회무를 처리했다. ▲뉴욕만나교회 교회 통합 ▲정상철 목사 노회 가입 ▲뉴욕만나교회 원로목사 추대 ▲뉴욕만나교회 위임목사 청빙 ▲늘푸른한마음교회(담임 승철목사)는 이타카늘푸른교회로 교회명칭 변경을 하락했다. 또한 이날 선임된 KAPC 뉴욕서노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임일송 목사(뉴욕백민교회) △부노회장: 성호영 목사(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서기: 승철 목사(이타카늘푸른교회) △부서기: 신두현 목사(뉴욕천성장로교회) △회록서기: 지민철 목사(주님의교회) △부회록서기: 유기천 목사(보스턴아가페장로교회) △회계: 한병헌 장로 △부회계: 김정도 장로
회무에 앞서 노회장 박종옥 목사의 인도로 드린 개회예배는 기도 지민철 목사, 특송 목연회, 설교 임일송 목사로 진행됐다. 임일송 목사는 ‘별과 같은 삶(다니엘 12:1-3)’이라는 제목으로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나고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난다는 말씀처럼, 노회 목사님과 선배 목사님들이 수십 년의 목회 사역을 통해 많은 사람을 하나님께로 복음으로 옳은 대로 돌아오게 이끈 사역은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는 삶이 될 줄 믿는다며 이러한 사역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이 자리가 되기를 소망하며 위로와 격려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승철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이 있었으며 김병인 목사가 헌금기도를 드렸다. 이날 모든 순서는 정관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홍현숙 기자>
03.09.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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