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NGO 푸른나무재단 & 유엔 청소년 대표단 사진 촬영했다
뉴욕가정상담소(이지혜 소장) 청소년 커뮤니티 프로젝트팀(YCPT)은 2월 9일(금) 저녁 뉴욕가정상담소 교육관에서 한국 NGO 푸른나무재단(김종기 설립자)과 유엔 청소년 대표단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뉴욕가정상담소 YCPT는 고등학생들의 리더십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현재 약 40명의 10대 청소년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푸른나무재단은 한국 최초로 학교 폭력 문제를 시민 사회에 공론화한 청소년 NGO로 매년 2월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리는 본회의에 참석해 학교 폭력, 사이버 폭력의 심각성을 국제 사회에 알리고 있다.
이날 뉴욕가정상담소 YCPT 및 한국 청소년들은 학교 폭력을 비롯해 YCPT가 옹호 활동을 펴고 있는 10대 데이트 폭력, 성폭력 문제등에 대해 논의했다.
<기사제공: 뉴욕가정상담소>
02.17.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