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미주동부동문회 2024년 정기총회

사명자의 삶, 바울의 고백처럼 신실한 사역자, 청지기가 되길


총신대 미주동부동문회 2024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미주동부동문회 2024년 정기총회가 1월 29일(월) 오전 10시 30분, 부르클린제일교회(담임 이윤석 목사)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인도 이규섭 목사(79회, 회장), 기도 변창국 목사(81회), 설교 이윤석 목사(80회, 수석부회장), 험금기도 이상만 목사(88회, 회계), 광고 정주성 목사(86회, 총무), 축도 박성원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윤석 목사는 “사명자의 삶(디모데후서 4:1-8)”을 주제로 전한 말씀을 통해 “점점 세상은 불순물로 오염되고 교회마저 그런 물이 스며들어 변질되어가는 이때에 주어진 사명과 달란트를 가지고 최선을 다했다고 고백할 수 있는 사역자, 청지기로서 맡겨주신 사명을 완수했다는 바울사도의 고백이 총신동문들의 사역의 중심이 되고 마지막 고백이 다 되기를 소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2부 총회는 회원호명 우종현 목사(85회, 서기), 개회선언 회장, 전회의록 낭독 서기, 회계보고 회계, 사업보고 총무, 암원선거 및 신구임원 교체, 전회장에게 감사패 증정, 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임 임원은 회장 이윤석(부르클린제일교회), 수석부회장 장의한(뉴햄프셔장로교회), 부회장 김성국(퀸즈장로교회)와 김요셉(예수생명교회), 총무 정주성(나무교회), 서기 김홍선(새은혜교회), 회계 이상만(베이직교회) 목사 등이다.

<정리: 김재상 기자>

02.03.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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